우리나라에 대추나무를 심기 시작한 기록은 고려 때부터이나 중국의 시경이나 주역에 벌써 대추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삼국시대부터 심은 것으로 보인다. 고려나 조선조의 왕실 제사에 대추는 빠지지 않으며 오늘날 제사상의 앞줄을 차지하는 조율시이(棗栗枾梨)의 첫 과일이다. 왕안석의 조부(棗賦)에 보면 대추나무에 네 가지 득이 있다고 했다. 심은 해에 바로 돈이 되는 득, 한 그루에 많은 열매가 여는 득, 나무의 나무질이 단단한 득, 귀신 쫓는 득이 그것이다. 잡신을 물리치고 행운을 유도한다고 알려저 왔습니다